살면서 만나는 별별 인간들, 꼭 좋은 사람들만
만나는 법은 없다지만 굳이 상대가 나였어야 했을까
언포춘 쿠키는 겉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속은 시커먼 제품입니다.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준 녀석들에게 선물을 주는 척 은은하게
찜찜한 하루를 심어주세요.
전부 나쁜 운세들로 이뤄져 있을 시 생길 미운놈들의
의심에 대비해 저희는 80% 나쁜 운세와 20%의
그럭저럭 넘길만한 운세를 섞었습니다. 참! 미운놈들
뭐가 이쁘다고 좋은 운세를 주고 싶지 않을 고객님들을
생각해 좋은 운세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조금 찜찜한 정도에서 여기에선 쓸 수 없는 말까지,
글의 맵기는 원하시는 만큼 조절이 가능합니다.
정말 미운놈들에게만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직 키보드 워리어 직원의 고소당하지 않을 적정선을
유지한 글귀로 PDF따일 걱정없이 미운놈들에게 화려한
말빨의 운세를 경험시켜주세요.
일주일 단기 세트와 한 달 장기세트, 총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기간 만큼 미운놈에게 찜찜함을 선물하세요.
15000₩
60000₩
전직 키보드 워리어 직원의 실력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시나요?
그렇다면 익명 전달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글귀 맵기 단계를 최대로 했는데도
성에 차지 않나요? 원하시는 글귀가 있다면
보내주십시오. 보내주신 글귀를 바탕으로
언포춘 쿠키를 제작해드립니다.
언포춘 쿠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 후기입니다.
내가 미운놈들의 머리를 깨기 전에 쿠키를 깨세요!
